'상투스'의 영국 소년합창단 '리베라' 세종서 내한공연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19 09:55:02
'상투스'와 '엔젤 보이스'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소년합창단 리베라가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오는 5일 서울에 이어 11일 세종에서 공연을 갖는다.
리베라는 영국 런던의 작은 교회인 세인트 필립스 교회의 합창단으로 시작해 당시 지휘자였던 BBC의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이 보다 실험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고자 라틴어로 '자유'라는 뜻을 담아 결성한 소년합창단이다.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성스러운 분위기로 편곡한 곡 '상투스'가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그 후 연달아 발매한 앨범 '엔젤 보이시스' 시리즈가 전 세계의 각종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클래식, 팝, 뉴에이지, 가스펠, 전자음악, 크로스오버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며 24년간 18개의 음반을 발매 했으며 각종 영화음악, 게임음악 등에 참여하고, 엘튼존, 파바로티 등 세계의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투스 외에도 신디사이저 반주가 화려한 첫 앨범 타이틀곡인 '리베라', 중세풍의 선율에 일레트로닉 선율을 가미한 '거룩하신 성체',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작곡한 '저 멀리' 등 리베라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베라의 세종 공연은 세종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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