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KIET 사장, 글로벌 사업장 방문하며 현장 경영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3-17 18:03:23
상반기 중 폴란드 사업장 찾아 시장 점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김철중 사장이 국내외 생산기지를 연이어 점검하며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KIET는 김철중 사장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창저우시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thium-ion Battery Separator,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중국 현지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정부 관계자를 만나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 협조를 요청했다.
중국 창저우 공장은 SKIET 최초의 해외 생산기지로 한국 증평, 폴란드 실롱스크 공장과 함께 주요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꼽힌다.
생산 능력은 연간 6.7억m2 규모다. 전기차 약 89만대에 필요한 배터리 내 분리막 생산 수준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부임 후 SKIET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공급체계 구축을 내세운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충북 증평공장과 SK이노베이션 R&D센터인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폴란드 사업장도 찾아 유럽 분리막 시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SKIET는 기술, 원가경쟁력, 글로벌 공급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통합적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중국, 폴란드 등 글로벌 생산기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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