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여행상품 판매 3배 증가…신규 상품 론칭 확대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3-16 17:21:05

공영홈쇼핑은 올해 초 여행상품 판매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 12일까지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 판로지원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436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를 겪은 중소 여행사를 돕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소개한 결과다. 제주, 울릉도 등 국내여행 상품 234억 원, 해외여행 상품 202억 원 가량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 사이판 여행 이미지 [공영홈쇼핑 제공]

최근에는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상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다낭·나트랑, 서유럽 등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처음 선보인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상품도 생방송에서 8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중점추진과제 중 핵심미션인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업체 및 신상품 입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고 특수지역, 이색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이스라엘+요르단 9일 상품(오전 9시 10분, 이하 방송 시작 시간)을 신규로 선보인다. 전 일정 성지순례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사이판 여행 상품(18일 오후 8시 50분)도 론칭한다. 가족여행 특화 상품으로 기획해 팁, 옵션, 쇼핑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혜지 공영홈쇼핑 무형서비스팀 MD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을 통해 우리 여행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이 폭 넓은 여행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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