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삼성서울병원에 4년간 12억 기부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3-15 17:05:02
시몬스 침대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지난 2020년 3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3억 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이후 4년간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이 12억 원에 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 및 사별 가족 돌봄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돕는 것을 뜻한다.
안 대표는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중 지난 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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