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오는 5월말 개원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15 11:57:12
대전시는 15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5월말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키로 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당초 2월 준공하고 3월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건축공사 지연과 의료시스템 설치, 직원 교육, 시운전의 기간 등을 고려해 5월 말로 늦춰졌다.
현재 병원 건립 공사는 대전시의 위탁을 받아 충남대병원이 추진 중으로 공정률 약 94%이며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5월 말 개원 이후 부족한 의료진에 대해서는 상시채용하고 병원장을 포함해 확보된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복지부 승인을 받아 6개월간 파견될 대전시 공중보건의 3명 중 치과의사 2명, 충대병원 재활의학과 및 소아과 전문의 순회 진료 등을 통해 외래진료부터 우선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낮병동은 연간 최대 6개월, 20명 정원이며 입원병동은 최대 3개월, 50명 정원으로 병원 내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수치료실, 로봇치료실 등을 통해 장애 아동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동희 복지국장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지연되어 송구스럽다고 전하며 남은 기간 동안 건립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수탁기관인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2019년부터 병원 건립추진단장을 총괄해온 손민균(61) 교수를 임명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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