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화재로 병원 이송 작업자와 소방관 등 9명 모두 경상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13 09:12:25
이장우 대전시장 현장 찾아 "장비 총동원해 화재진압 총력" 주문
12일 밤늦게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작업자와 소방대원등 11명중 9명은 대전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2명은 현장에서 가벼운 처지를 받고 귀가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 도중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한 작업자 8명과 진압 중 연기를 흡입한 소방대원 1명 등 총 9명은 대전성모병원과 을지병원, 한국병원등으로 분산돼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12일 10시 9분쯤 최초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13일 오전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01대, 소방대원 272명 등 총 43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을 보고받고 즉시 목상동 화재 현장을 찾아 "가용한 장비를 총동원에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근로자, 인근 주민, 진압소방관 등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화재 진압 후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전시·자치구·군부대·민간에서 지원 가능한 장비를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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