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단양 심곡터널 폐철도에 체험형 레저시설 조성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09 10:32:16
충북 단양 남한강변의 단양역~심곡터널 폐철도 구간에 대규모 체험형 레저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와 단양군,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9일 단양역 일원 폐철도 구간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 동부건설 윤진오 사장, 동명기술공단 신완수 대표이사, 나무피엠앤씨 조기훈 대표이사, 팝스라인 김영덕 대표이사, 더챌린지 이원재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단양역 관광시설 민간개발사업'은 단양역~심곡터널 구간의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해 트램 및 어드벤처 돔, 짚코스터 등 체험형 관광레저시설과 호텔 등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민간자본 약840억원이 투입된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해 동부건설, 동명기술공단, 나무피엠앤씨, 팝스라인 및 더챌린지로 구성된 사업시행자로 시공 및 운영, 부지 제공 등 참여사별 효과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풍광이 아름다운 단양호반에서 추진되는 본 사업은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주요 사업"이라며 "단양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현에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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