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1호선 객실 범죄 예방 위해 CCTV 가동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3-06 09:16:08

84량 전동차 각 객실(1량)마다 4대의 카메라 설치

대전시는 도시철도 1호선 전 객차 객실 내부에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끝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객실에 설치된 CCTV.[대전시 제공]

대전도시철도가 운행하고 있는 객차은 도시철도법 개정 이전에 도입돼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최근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증가, 안전의식 강화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전동차량 내부에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사각지대 없이 객실 내부 상황을 확인하고, 열차 화재, 승객 전도 등 객실 내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재 운행 중인 총 84량 전동차 각 객실(1량)마다 4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에앞서 대전시는 인공지능 안전시스템 성능향상을 위해 시청역·대전역에 도시철도 CCTV 영상 AI 모델 고도화 데이터셋을 구축해 도시철도 역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또 손 사용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하이패스형 개찰구,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개선한 위드베이비(아기랑) 등을 설치했다.

대전시 윤금성 철도광역교통과장은 "최근 급증하는 도시철도 전동차량 내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도시철도 1호선 전 객차에 영상기록장치(CCTV)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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