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나노팀,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 개발 추진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2-21 18:21:13

삼양사가 전기차 방열 솔루션 전문기업 나노팀과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친환경 열관리소재 개발에 나선다.

삼양사는 나노팀과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열관리소재(TIM, Thermal Interface Material)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 삼양사 강호성 대표(왼쪽)와 나노팀 최윤성 대표가 20일 대전 나노팀 본사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친환경 바이오 열관리소재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삼양홀딩스 제공]

전기차 열관리소재는 배터리 모듈과 냉각 판넬 사이에 도포돼 배터리의 온도를 관리하는 물질이다. 배터리의 온도 관리는 차량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양사가 개발하는 열관리소재는 삼양그룹이 자체 개발한 화이트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Isosorbide)에 나노팀의 개발 기술력을 합친 친환경 바이오 소재다.

삼양사는 이소소르비드를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노팀은 이를 활용해 친환경 열관리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강호성 삼양사 대표는 "시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