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립 준비 청년 보호 나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2-20 16:37:01

전남 해마다 200명 보호 종료…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보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전남자립기관전담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 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 대상이다.

▲14일 전남자치경찰위와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있다. [전남자치경찰위 제공]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데 활용키로 했다. 전남에는 현재 약 650명이 있으며, 해마다 약 200명이 보호 종료로 자립 준비 청년이 된다.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전남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지원 필요 청년을 선정하면 위원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자립 준비 청년이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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