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작년 5681톤 폐안마의자 회수…"탄소저감효과"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2-15 11:45:59

연말 사내 나눔장터 수익금 3000만 원 상당 안마의자 기부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가 작년 한 해 동안 5681톤의 폐안마의자를 회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렌드는 재활용체계를 운영해 5342톤의 순환자원을 생산했다. 또 1만5425톤Co2eq(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양)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이를 인정받아 최근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부터 전자제품 자원 순환에 의한 '순환자원 생산 활동 확인서' 및 '탄소 저감 활동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전시장 가구 리사이클을 통해 폐기물을 절감하는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사내 카페에서 모든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과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이 지난 10일 은평구청 관내 경로당에 3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기증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제공]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연말에 진행된 '2022 Friends 나눔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애장품 경매 등 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더해 3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10대를 서울 은평구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동참했다.

사내 행사 '마음담아 김장담아 나눔데이'를 열고 지성규 총괄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임직원 봉사자가 김장을 담궜다. 바디프렌드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쌀, 수육, 파운드케이크 등 음식과 휴대용 소형 마사지기 '미니건'을 도곡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바디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윤리적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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