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균주 소송과 무관…질병청에 정보 제출"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2-14 17:03:34
질병청에 균주 정보 제출 완료
휴온스그룹의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 톡신 생산업체간 균주 도용 이슈와 관련해 무관하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용 리즈톡스와 수출용 휴톡스의 허가를 받아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의 보툴리눔 톡신 도용 혐의에 대한 민사 1심에서 승소하면서 소송 확대를 예고했다. 이에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다른 업체로도 관심이 쏠리자 미리 선을 그은 것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명확한 유전적 특성과 생화학적 특성을 확보한 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분석 결과를 이미 질병관리청에 제출했으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균주 확보 경위, 균주 개발과정 및 보고서 등 모든 관련서류를 검토한 결과 어떠한 이슈도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전 세계 10개국에 이미 품목허가를 완료하였고, 중국에서는 임상투여가 완료됐다"며 "올해부터는 유럽에서도 본격적인 임상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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