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의 도시' 대전,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2-14 12:21:17
대전시가 웹툰 기업육성과 창작자 지원을 위한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14일 대전웹툰캠퍼스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 분야 전국단위 협·학회 7개 단체와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웹툰산업협회, (사)한국웹툰작가협회, (사)대전만화연합, (사)웹툰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사)한국만화웹툰학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는 작가·기업 입주공간, 교육·세미나·회의실, 전시·홍보 공간 등을 조성해 웹툰 제작·유통, 인력양성 등의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 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된다.
대전은 4개 지역대학(대전, 목원, 배제, 대덕)에서 연간 250여 명의 웹툰관련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만화 웹툰 작가 지원시설을 운영하는 등 만화 · 웹툰산업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경쟁력 있는 만화·웹툰 콘텐츠는 K-콘텐츠의 한 축"이라며 "웹툰 IP 비즈니스 중심 대전웹툰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기업의 웹툰 제작·유통 지원을 확대하고 대전에서 제작된 웹툰 원작이 영화·드라마, 게임, 상품 등으로 제작되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 대전을 웹툰 콘텐츠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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