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2시간씩 나눠 사용" 세아상역, '반반차' 휴가제 도입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2-14 10:41:26

의류 제조·판매기업 세아상역이 올해부터 '반반차'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반차' 제도는 반차 휴가(4시간)를 다시 절반으로 나눠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연차 8시간을 1/4 단위(2시간)로 휴가를 나눠 사용해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무 제도다.

'반반차' 제도를 사용하면 2시간 늦은 출근, 혹은 2시간 빠른 퇴근이 가능하다.

▲ 세아상역 로고. [세아상역 제공]

이번 반반차 제도 도입으로 업무 중 불가피한 개인사정, 자기계발, 육아 등으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직원들이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사회적 인식에 발맞춰 유연한 조직문화와 워라밸, 일 하기 좋은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