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월 토목사업 수주 1조 돌파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2-09 16:27:02

대우건설이 올해 1월 토목사업 부문에서 1조 원이 넘는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구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4공구 재정구간의 기본설계기술제안 설계적격심의 평가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

▲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 제공]

GTX-B노선은 총 예상계약금액이 3조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컨소시엄 주간사인 대우건설은 이 중에서 7700억 원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4공구 재정구간은 전체 공사비가 3639억 원 규모고, 주간사인 대우건설의 지분은 1620억 원 규모다.

이 외에도 지난달 889억 원 규모의 이천마장물류단지 단지조성공사를 수주하며 1월 수주액만 1조 원을 넘겼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인프라 분야 및 해외에서의 수주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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