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심에서 하루 저녁 새 차량 화재 잇따라 발생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2-02 10:17:55

1일 오후 6시 전후 나성동과 산울동 차량 2건 화재

세종시 도심에서 비슷한 시각에 차량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일 저녁 세종시 산율동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세종시소방본부 제공]

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1분쯤 산울동 1번 국도 빗돌터널 조치원 방향 갓길에 정차한 말리부 차량 엔진룸에서 LPG누출가스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차에서 곧바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는 불에 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LPG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앞서 이날 오후 5시 54분쯤 세종 번화가인 국세청 인근 나성동 마크원애비뉴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YF쏘나타 차량의 대시보드 내부에서 불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화재진압대는 전소중인 차량을 옥내소화전과 질식소화포로 30분 만에 불을 꺼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차량화재가 전기적인 요인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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