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청주산단 차세대 인쇄회로기판 설비 증설키로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2-01 18:32:17

김영구 대표 "추가 투자해 최첨단 랜드마크 공장 완성"

반도체 및 모바일용 인쇄회로기판(PCB) 점유율 세계 1위인 심텍이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에 차세대 시스템반도체용 PCB 설비 증설에 나섰다.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가 1일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와 투자협약을 맺었다.[충북도 제공]

김영구 심텍 대표이사는 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미세회로공법(MSAP)을 이용한 차세대 인쇄회로기판 제조 설비를 증설키로 했다.

심텍은 1987년 설립된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작년 10월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인쇄회로기판 분야의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다.

심텍은 최근 반도체 수요 감소로 인쇄회로기판 분야 역시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 악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시스템반도체용 PCB 제조설비 투자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타깃팅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제조공정 혁신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심텍 김영구 대표이사는 "심텍은 올해 초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청주 제9공장을 완공했으며, 글로벌 리딩 고객의 확대되는 시스템반도체 수요 대응을 위해, 2025년까지 청주 제9공장에 제조설비를 추가 투자해 최첨단 랜드마크 공장을 완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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