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민선 4기 출범 뒤 청렴노력도 2등급 달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1-27 16:12:09
청렴체감도 4등급, 민선 3기 시절 측정 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종합청렴도에서 4등급을 받았지만 청렴노력도에서는 2등급 달성한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국민권익위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2년도 행정기관·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의 청렴노력도는 93.4점으로 3등급을 받았던 2021년 87.36점보다 6.04점이 상승해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대전교육청에 이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청렴노력도는 경력이 1년 이상된 교직원과 기관이 제출한 실적보고서 등 청렴정책에 대한 추진계획과 실적 12개 지표를 놓고 평가한다.
측정기간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로 민선 4기 출범인 2022년 7월 이후 4개월이 포함됐다.
그동안 전남교육청 청렴노력도는 2019년 3등급, 2020년 4등급, 2021년 3등급으로 교육 수장이 바뀐 뒤 4년 만에 최고 성적을 받았다.
반면, 청렴체감도와 종합청렴도는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4등급을 받았다. 민선 3기 시절인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1년 동안 측정한 결과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를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발표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부패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갑질문화 근절과 청렴·친절교육 강화 등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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