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19일 만 100번째 기부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1-25 17:08:19

보성군, 투명한 기부금 사용 위해 다음 달 '운영위원회' 구성

전남 보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한 뒤 19일 만에 100번째 기부자가 탄생했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1호·2호 기부자가 연간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의 고액을 기부한 것으로 출발해 100번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 [보성군 제공]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한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우리 지역 출신 향우들의 남다른 고향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향우들과 국민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다음 달부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고, 기부금의 투명하고 건실한 사용을 통해 보성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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