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준지', 파리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개최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1-25 11:17:49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는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 아랍세계연구소에서 '23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준지는 컬렉션의 테마를 'BROKEN'으로 잡고, '비정형의 미학'을 다각도로 표현했다. 가죽, 데님, 저지, 울 소재에 워싱, 데미지 등의 디자인적 요소를 넣은 40착의 옷을 높은 기둥들의 배열과 조명의 명암이 극명한 공간에서 선보였다.

▲ 준지 '23FW 파리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런웨이 워킹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준지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록 펑크(ROCK PUNK) 무드를 강조하면서 밀리터리, 라이더, 데님 등의 아이템을 재해석해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했다. 블랙, 브라운, 그린, 블루 등의 컬러를 토대로 오래되고, 낡고, 손상된 것들에 새로움을 불어넣어 아름다움을 도출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는 "3년 만에 재개되는 런웨이를 통해 준지의 아이덴티티인 클래식의 트위스트를 새로운 방식과 공간으로 표현했다"며 "시그니처 아이템에 경계를 허무는 방식의 터치를 바탕으로 비정형의 미학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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