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와 물안개가 멋진 대청호 등 설연휴 대전 명소 5선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1-19 09:56:14

상소동 산림욕장과 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도 추천

대전시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거리가 풍성한 대전 관광지 5곳을 추천했다.

▲겨울 대청호오백리길 풍경.[대전시 제공]

겨울철 실외 관광지로는 대청호 오백리길, 상소동 산림욕장,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꼽혔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상고대와 물안개가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해준다. 

호수를 따라 오백리길을 걷다보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구간 명상정원은 길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매년 14만 명이 찾는 상소동 산림욕장은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이색적인 돌탑과 190m의 길이에 달하는 얼음동산이 이색적인 대표 겨울 관광지로 유아숲체원 등 가족 친화적인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은 올해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스케이트장 가운데 휴식을 위한 카페와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설 연휴기간에는 휴장없이 개장한다.

▲겨울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풍경.[대전시 제공]

실내 관광지로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과 영화 '마약왕'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테미오래를 추천했다.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됐다.

이 곳은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 대표 관광지로 열대우림원, 맹글로브원 등이 있는 실내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있어 겨울철에서 추운 날씨를 피해 수목원을 즐길 수 있다.

테미오래는 옛 충청남도지사 관사촌으로 일제강점기 시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총 10개의 관사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상설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 문화 힐링 공간으로 실내 데이트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대전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따듯한 고향의 청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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