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설 앞두고 성금 3000만원 기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1-17 16:56:09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 초청 제주도 여행 선행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은 17일 전남 목포시청을 찾아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혁영 회장은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전달식에서 "코로나19를 딛고 일어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끊임없는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에 소재한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해 5월 산타모니카호를 취항해 진도와 제주를 90분 만에 연결하는 최단거리·최단시간으로 운항하고 있다.
현재 목포-제주 대형카페리선 2척, 화물선 1척, 진도-제주 초쾌속카페리선 1척, 우수영-제주 쾌속선 1척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연안여객선 고객 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우수선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목포의 양동제일교회 장로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난해 6월 사비 4000만 원을 들여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 고려인을 초청해 '사랑실은 제주도 드림투어'를 진행하는 등 해마다 선행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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