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수수료 없는 중소협력사 방송' 10년간 누적 매출 400억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1-11 14:24:24

GS리테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에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판매방송 매출액이 10년 만에 누적 4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GS샵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판로 지원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 채널에서 수수료 없이 무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GS샵에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판매방송 화면. [GS리테일 제공]


GS샵은 2012년 매일 1분짜리 홍보 영상을 하루 3회 내보내던 것으로 시작해 2013년부터 판매방송으로 전환했다. 무료 판매방송 매출은 2013년 1억 원, 2015년 10억 원, 2018년에는 약 70억 원까지 증가했고, 작년 말까지 누적 400억 원을 달성했다.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거림산업의 '브루마스'는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 GS샵 연간 히트상품 톱 10위 중 8위에 오르며 GS샵 주요 협력사로 성장했다.

허남준 GS샵 방송사업지원팀장은 "무료 판매방송은 판매수수료가 없고 판매 부담이 적기 때문에 TV홈쇼핑으로 판로를 확장하려는 신규 중소 협력사에게 최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에게는 좋은 상품을 판매하고 협력사에 판로를 지원하면서 GS샵도 성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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