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학생 학습권·교권 조화로운 교실 조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1-10 13:22:49
독서인문교육 전담팀 신설 수업지원자료 개발
진로·진학·취업상담 관리 가능토록 하겠다
진로·진학·취업상담 관리 가능토록 하겠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023년 새해를 수업이 가능하고 공부하고 존중받는 공존 교실을 만들어 전남교육 대전환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교 113곳을 공존교실 사업 학교로 선정해 학습코칭 강사 등 수업지원인력을 지원하고 학교당 예산 2400만 원을 배정해 수업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학생 학습 수준을 진단·평가해 맞춤형 지도를 하고 권역별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구축해 진로에 대한 설계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공부와 대학 진학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에 독서인문교육 전담팀을 만들어 수업지원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초등학교는 인물, 중학교는 세계, 고등학교는 미래를 주제로 책 읽는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공약인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에서 점차 확대할 것이다"고 짧게 언급했다.
김 교육감은 또, "학교 업무 경감 등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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