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 희망연봉 '평균 3540만원'…30%가 대기업 준비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1-06 11:22:40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은 연봉으로 '평균 3540만 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7.3%(240만 원) 높은 수준이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2023년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664명을 대상으로 '취업 목표 기업과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신입 구직자는 희망연봉이 평균 4040만 원이었다.
또 외국계기업 취업이 목표인 응답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870만 원이었고 △공기업/공공기관(평균 3210만 원) △중소기업(평균 3000만 원) 순으로 희망연봉이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77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경상계열(3470만 원) △사회과학계열(3460만 원) △인문계열(3460만 원) 전공자들은 희망연봉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예체능계열(3230만 원) 전공자들의 희망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올해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 10명중 3명은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대기업'을 꼽은 신입 구직자가 33.6%로 가장 많았다.
'중견기업'을 취업 목표 기업으로 꼽은 응답자는 24.2%였고 공기업/공공기관(22.7%), 중소기업(12.5%) 순으로 목표기업을 꼽았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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