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생산유발 631억·취업유발 723명 효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12-30 16:46:37

용인시정연구원 분석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용인에서 치러진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631억 5000만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23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

▲ 지난 8월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 전경.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용인시정연구원이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끝난 뒤 11월부터 대회에 투입된 예산,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비지출액 조사, 연관 산업별 최종 매출액 등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석 결과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부분은 경기장 신설 및 리모델링, 대회 운영 분야로 509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 219억원 포함)와 568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선수단 체류와 관람객 유치를 통해서는 12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부가가치유발효과 50억원 포함), 156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계됐다.  

신문 및 방송으로 인한 간접 홍보 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신문보도를 통한 홍보 효과는 10억 1000만 원, 방송 홍보 효과는 2952만 원으로, 모두 10억 1000만 원 상당의 효과가 났다는 게 시정연구원의 판단이다.

시가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한 생중계도 5억 9000만 원의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해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등 5개 대회를 일컫는 말로,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용인 전역에서 열렸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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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름에 따라 전국에 110만 용인특례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한층 올릴 수 있었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은 용인 지역경제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쳤다. 앞으로 경기장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해 파급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구 보고서는 용인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www.yongin.re.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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