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의 원인인 과적차량 1년만에 2배 증가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2-30 09:40:22

대전시 230대 적발하고 9650만원 과태료 부과

대전시는 도로시설물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 2022년 단속건수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가 과적차량을 단속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시는 올해 230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고, 9,6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적발건수에 비해 약 2배가 늘어난 실적으로,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했고, 수시로 경찰서와 국토관리청 논산, 보은 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청과 합동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박제화 본부장은 "내년에도 아파트 재건축 현장 등 대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적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여 도로시설물 보존과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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