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 출범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2-12-21 16:00:53

산업발전 등 4개 분야 30명 규모로 확대 예정
북부청에 '특별자치도추진단' 설치 조직개편 단행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출범식 [경기도 제공]

위원회에는 공동위원장을 맡은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정훈 재정정책연구원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 손경식 전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소순창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장,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교수, 박해미 뮤지컬 배우가 위촉됐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산업발전 법·재정 자치행정 소통·홍보 등 4개 분야 30명 규모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도는 북부청사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설치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또 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하여 협치·공론화 사업과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단체장들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연 도지사는 "경기북부는 인구 360만에 잘 보존된 환경과 평화의 상징성을 지닌 곳"이라며 "경기북도가 설치되면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 국제적 성장과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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