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볼링 동호인 축제 '2022 수원화성CUP OPEN' 볼링대회 성료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12-20 23:29:11
시니어부 우승, 양주 임동균 선수...평균 244.3 점
경기도내 최대 규모의 볼링 동호인 축제이자 2022년 경기도볼링협회 주관 마지막 대회인 '2022 수원화성CUP OPEN' 볼링대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끝났다.
전날인 17일 학생부 시니어부 개인전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18일 대회 하이라이트인 클럽부 단체전과 개회식, 시상 및 폐회식이 진행됐다.
선수만 31개 시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클럽부 단체전에는 84개 팀이 참가해 1,2,3조로 나누어 각축전을 벌인 끝에 수원 볼링동호회 '123+4 B' 팀이 평균 241.5 점으로 1위를 차지,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단체전 2위와 3위는 평균 230.7 점과 227.6점을 얻은 수원의 '갬블'과 '청개구리'팀이 차지, 수원 동호인 팀이 1위부터 3위까지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갬블'과 '청개구리'팀도 트로피와 함께 각각 100만 원과 60만 원을 수상했다.
클럽부 단체전 출전 선수 모두가 자동적으로 개인전 선수로 등록된 클럽부 개인전에서는 단체전 우승팀 '123+4 B'의 신재영 선수가 247.5점으로 이번 대회 최고 점수를 얻으면서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이 됐다.
갬블의 이현호 선수와'123+4 B'의 이길상 선구가 클럽부 신재영 선수의 뒤를 이어 개인전 2, 3위를 차지했다.
67명이 출전한 시니어부는 양주 임동균 선수가 평균 244.3 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광명 정양서 선수와 오산의 이훈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18일 오후 클럽부 1조의 게임이 끝난 뒤 개회식이 열렸는 데,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대표선수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경기도볼링협회 정장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도볼링협회의 마지막 대회를 통해 동호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으로 마련한 자리인 만큼 경기도 볼링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볼링인이 함께 모여 실력도 견주고 서로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화합의 장이자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볼링협회와 이번 대회를 공동 주관한 수원볼링협회 최준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회 기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이 있길 기원한다"며 "여러 동호인들의 볼링을 사랑하는 마음과 스포츠 정신은 우리 볼링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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