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덤보를 만나다' 프로골퍼 전인지 전시회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2-12-15 18:04:19

▲전인지 선수(왼쪽)와 박선미 작가가 '새, 덤보를 만나다(Bird, Meet Dumbo)'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미술과 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영역이 예술을 매개로 한폭의 그림 안에서 만났다. 프로골퍼인 전인지와 박선미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본 갤러리에서 '앵무새, 덤보를 만나다: 호기심이 작품이 될 때'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전인지는 지난해 12월 박선미 작가의 개인전에 영감을 받은 후 박 작가의 화실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고, 매 경기 이후에 틈나는 대로 화실을 방문해 작업 활동에 매진했다.

박 작가와 전인지는 앵무새와 덤보라는 각자의 상징적 대상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삶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골프를 주제로 그린 전인지의 작품. 오른쪽은 홀과 홀의 크기인 108mm를 불교의 108번뇌로 표현한 작품. 


▲ 전인지가 자신이 우승했던 대회를 연상하며 그린 작품 '루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인지의 덤보와 박선미 작가의 앵무새 콜라보 작품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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