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구입도 스마트폰으로' 보은 스마트가축시장 임시개장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2-15 09:33:14
대지 2만8,837㎡에 사무실과 300두 계류장, 주차장 설치
충북 첫 스마트 가축시장이 충북 보은군 삼승면 서원리 일원에서 15일 임시개장 했다.
이번에 개장한 보은가축시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도비와 시군비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지난 2월 착공해 12월까지 총 10개월이 소요됐다. 대지 2만8,837㎡규모에 사무실과 300두 규모의 계류장, 주차장, 생균제 가공시설을 갖췄다.
기존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현장을 방문해 소를 구입했지만, 스마트 가축시장은 구매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축시장 방문 없이 경매에 참여하고 소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 가축시장과 차이를 두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으로 인한 가축시장이 중단되는 위험에 대응하고 가축시장의 통합관리와 비효율적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도내 8개 가축시장을 단계적으로 스마트 가축시장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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