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과 내각 총사퇴 요구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2-12-12 12:38:18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와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 등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시민 4만6347명의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 상임대표는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 158명이 일순간에 압사한 참사로 유가족은 고통을 겪고 있으나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발언에 나선 홍 대표도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대체 무슨 노력을 했는지부터 유족들 앞에 설명하고 사죄하라"며 "참사의 핵심적인 피의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국조특위 국민의힘 위원 전원사퇴로 감싸주고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할 시간에 이 장관의 책임을 인정하고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왼쪽부터),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과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는 시민 4만6347명의 서명을 대통령실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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