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끝'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훈련 재개…6일 브라질과 격돌
서창완
seogiza@kpinews.kr | 2022-12-04 14:11:46
브라질 네이마르 팀훈련 복귀… 출격 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적의 16강 진출을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하루 동안의 휴식과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훈련에 들어갔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님은 4일 오후 4시부터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한국의 16강 상대국은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브라질. 한국과 브라질은 6일 오전 4시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8강 티켓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이다.
브라질과의 16강전은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에 시작된다. 경기가 치러지는 974 스타디움에는 에어컨이 없어 낮 시간을 피해 밤 시간에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으로선 이번 대회 첫 야간 경기인 셈.
가나전에서 퇴장 조치됐던 벤투 감독도 브라질전에서는 벤치로 복귀한다. 벤투 감독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10년동안 포스투갈 대표팀 선수로도 뛰었지만 이번 포르투갈전은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그에게도 16강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질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맹)는 비공개 팀 훈련을 소화하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네이마르는 4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알아라비 SC스타디움에서 열린 비공개 팀훈련에 참가했다.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 발목을 다쳐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한 뒤 첫 팀훈련 합류다.
팀 훈련을 마친 네이마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다. 당장이라도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전 출전을 예고했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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