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12월 2, 3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11-28 21:22:21

시민 창작자의 창작물 감상과 시장 진출 연결의 장

경기 시흥시는 다음달 2일과 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 페스티벌 개최 포스터  [시흥시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 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한 해 동안의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을 수료한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5편의 창작 장막희곡과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26건의 창작콘텐츠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양성된 시민 창작자의 콘텐츠가 시장 진출로 연결되는 기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공예 피칭데이'와 '창작희곡 피칭데이'에서는 올해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2기)'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오픈토크 : 지역 특화 콘텐츠 이야기'에서는 충남 천안시와 인천 부평구, 그리고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기)'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 관람객을 모집한다. 사전예약과 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031-310-6267)으로 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민이 창작의 주체가 되어 살고 있는 도시의 자원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창작해 낸 결과물을 통해 창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형식적인 것은 최대한 줄이고, 시민들이 만들어낸 시흥시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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