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이준석계' 국바세, 전국 조직 구성 등 본격적 세 불리기 나서
장은현
eh@kpinews.kr | 2022-11-20 14:10:30
내달 3일 대전서 당원 간담회 개최…현재 회원수 5000여명
신인규 대표 "정치인, 문제 해결 의지, 공적 책임감 가져야"
국민의힘 개혁을 추구하는 당원·지지자 모임인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19일 4회차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전 지역 당원들과 만나 당 개혁과 관련한 간담회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바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토크콘서트를 8회 개최해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자 했지만 그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며 "앞으로는 전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권 내에선 국바세를 '親(친)이준석계'로 분류한다.
국바세는 4번의 토크콘서트 등을 거쳐 8개 권역별 지회를 구성했다. 대의원 500여 명, 준회원 4800여 명 등 총 5000여 명이 국바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국바세는 전날 인천 일대에서 마지막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의 당원, 지지자가 모였다.
신인규 대표는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인들이 공공선을 위한 공적 책임감,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대표 기조연설 후엔 국바센 집행위원과 대의원 주최로 국바세 운영 비전, 방향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한 대의원은 "국바세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려면 정책과 지역 현안 위주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첫 지역 간담회는 내달 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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