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화물연대 총파업 선포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2-11-14 11:51:06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2층에서 '안전운임 개악저지! 일몰제폐지! 차종·품목확대! 화물연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물연대본부 이동주 위원장(가운데)이 총파업 선포를 하고 있다. 왼쪽은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오른쪽은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2층에서 '안전운임 개악저지! 일몰제폐지! 차종·품목확대! 화물연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물연대는 "지난 6월 7일 총파업에 돌입 후 6월 14일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과 품목확대 등의 논의를 이어가기로 국토부와 합의 후 총파업을 유보했지만 합의 당사자인 국토부가 앞장서서 안전운임제 도입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며 합의를 파기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주자본은 자신들의 이윤을 위해 도로 위 국민과 화물노동자의 안전은 외면하며 안전운임제 폐지만을 주장하고, 정부여당 또한 화주자본의 주장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11월24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 2층에서 '안전운임 개악저지! 일몰제폐지! 차종·품목확대! 화물연대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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