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난 특정 언론사 전용기 탑승 배제 안할 것"
송창섭
realsong@kpinews.kr | 2022-11-10 19:41:58
논란일자 총리실 "대통령실과 단순 비교 힘들다" 해명
韓 "이태원 참사 수사 결과보고 상응한 책임 대통령 건의"
여권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선 "여야 협의 통해 결정해야"
야권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여야 협의를 통해서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 대통령 전용기 발언이 전해지자 총리실은 입장자료를 통해 "대통령실과 보안 정도가 다른 경우가 많고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비교하기 힘들다는 뜻"이라며 "(대통령실과의) 거리두기 등 정치적 해석은 과도하다"고 해명했다.
KPI뉴스 / 송창섭 기자 realsong@kpinews.kr
韓 "이태원 참사 수사 결과보고 상응한 책임 대통령 건의"
여권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선 "여야 협의 통해 결정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같은날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11월11~16일)에 MBC 출입기자를 대통령 전용기 탑승에서 빼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용산(대통령실)에 확인하는 게 더 적절하다"면서도 국무총리 국외 순방에 일부 언론의 전용기 탑승을 보류하는 방안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그러한 생각은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한 총리 "수사 결과를 토대로 상응한 책임을 누구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묻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면서 "수사 결과에 따른 책임에 따라서 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데에는 누구도 예외가 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수사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한 총리는 "경찰이 이런 엄청난 참사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공정하게 수사하리라 믿는다"며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거기에 따르는 보완 조치 등이 작동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야권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여야 협의를 통해서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 대통령 전용기 발언이 전해지자 총리실은 입장자료를 통해 "대통령실과 보안 정도가 다른 경우가 많고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비교하기 힘들다는 뜻"이라며 "(대통령실과의) 거리두기 등 정치적 해석은 과도하다"고 해명했다.
KPI뉴스 / 송창섭 기자 realso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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