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소기업 거듭 방문…'미래동행' 강조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1-08 17:14:2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또다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미래 동행'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8일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했다. 지난달 27일 회장 취임 후 첫 방문지로 광주지역 협력사를 선택한 데 이어 두번째 현장으로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을 찾았다.
동아플레이팅은 전기아연 표면처리 전문 중소기업으로 삼성전자가 사회공헌(CSR)의 일환으로 2018년 이후 3차례에 걸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곳이다.
이 회장은 이날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 회장의 '미래동행' 철학에 기반해 기존 CSR 프로그램을 검토해 CSR을 전면 재정비한 바 있다.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변화에 기여하고 △장기간 지속 가능하며 △사회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목표로 한다.
상생협력 테마로 △중소·중견기업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지원을 위한 C랩 △신경영과 함께 시작된 '안내견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동아플레이팅 방문에 앞서 이 회장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서버용 FCBGA(Flip-Chip Ball Grid Array) 첫 출하식에도 참석했다.
삼성전기가 국내 첫 양산하는 서버용 FCBGA는 고성능·고용량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패키지 기판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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