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6256명⋯전주보다 4800명 늘며 증가세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10-23 10:42:4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으로 1주 전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526명 추가돼 누적 2529만73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650명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6일(2만1456명)보다 4800명, 2주 전인 9일(1만7646명)보다는 861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전주 대비 오름세다. 증가폭도 21일 1179명, 22일 4074명, 23일 4800명으로 점증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7600명, 서울 5176명, 인천 1660명, 경북 1615명, 대구 1205명, 부산 1193명, 경남 1283명, 강원 834명, 충남 1022명, 대전 883명, 충북 711명, 전북 855명, 전남 657명, 광주 611명, 울산 534명, 세종 219명, 제주 166명이다. 해외유입은 32명이다.
전문가들은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재유행이 겨울철로 접어드는 내달과 12월 다시 본격화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김우주 대한백신학회 회장은 "개량백신 도입에도 접종 희망자가 많지 않은 가운데 날씨가 쌀쌀해진 영향으로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며 "언제 확진자가 폭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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