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녹용 '베트남인 건강 챙긴다' 수출 급증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0-14 09:35:32

녹용브랜드 '몸엔용' 7만불에서 올 24만불 계약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북 녹용브랜드 '몸엔용'의 베트남 수출이 14일 재개된 가운데 수출물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농업법인 몸엔용바이오가 베트남에 수출하는 녹용브랜드 '몸엔용'.[충북도 제공]

이번 수출은 충북도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으로 지원한 몸엔용바이오와 베트남 유통사인 'YHL'간의 계약을 통해 진행 된다. 몸앤용바이오는 청주시 청원구에 있으며 충북도내 41개 사슴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14일 선적물량은 1차 계약분인 7만불 상당의 물량으로 베트남 현지 YHL의 15개 매장에서 판매 되는 몸앤용은 지난 3년간 중국, 베트남, 대만까지 일부 소량 수출한 바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베트남내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되면서 2019년이후 3년간 7만불에 머물던 수출량이 올해 24만불로 급증하는 등 한국산 녹용이 베트남내에서 인기가 지속적 높아지고 있어, 녹용 수출은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몸엔용바이오 농업회사법인에서는 GMP, HACCP 인증과 충청북도 도지사 품질인증 등 국산 녹용의 제품의 품질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충북 녹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국내 유통망의 다변화와 수출국 확대, 현지 마케팅 강화 지원 등 충북 녹용산업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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