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초의회 재산평균 1위는 영동군의회 27억 3012만 원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9-30 10:14:15
영동군의회 의원들의 평균 재산이 27억 3012만원으로 충북도내 11개 기초의회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규 기초의원중엔 영동군의회의 신현광 의원이 81억 6998만원으로 최고 부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관할 공개대상자인 신규 시·군의회 의원 73명에 대한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30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동일직위에서 재선된 당선인들은 이번 최초 재산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개된 재산은 임기개시일인 2022년 7월 1일 기준 재산신고서에 포함된 본인의 직계 존비속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이다.
충북도내 기초의회별 재산평균 2위는 보은군의회로 21억550만원이었으며 3위는 증평군으로 10억7209만원이었다. 영동군의원은 5명, 보은군의원은 3명, 증평군의원은 5명으로 특정의원의 재산이 많아 평균값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의회 재산평균은 8억8639만원으로 전체평균과 동일했다. 가장 재산평균이 가장 적은 군의회는 단양군의회로 2억7856만원이었다.
신규 의원중 신현광의원에 이어 두번째로 재산이 많은 기초의원은 장은영 의원(보은)으로 39억1836만원이었다. 이번에 공개한 73명의 가구당(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신고재산 평균액은 8억 8639만원이다.
신규 당선자 73명에 대한 개인별 재산 신고내역은 30일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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