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지구, 2023년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 1위 선정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9-27 16:49:54

국비 40억원 지원받아 2023부터 2년간 '세계유산축전' 개최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7일 2023 세계유산축전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백제세계유산센터 제공]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부여왕릉원,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등이다.

특히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아 2023년, 2024년 2년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이 2020년부터 시작한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이귀영 센터장은 "백제 세계유산 축전을 통해 고품질의 문화유산 복합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이를 계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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