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관내 자동차부품 생산 4개사, 독일 전시회서 546만불 수출상담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09-23 15:30:51
경기도 화성시는 관내 중소기업 4개 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240건의 수출 상담과 546만 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전시회(2022 Automechanika Frankfurt)'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다. 완성차 및 1, 2차 부품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OEM 및 애프터 마켓 등 자동차부품 관련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된다.
참가업체 가운데 배기가스 저감장치 부품생산 업체인 '금성벨로우즈'가 리투아니아, 영국, 터키 바이어와 계약을 체결, 100만 불의 수출성과를 이룰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금성벨로우즈는 "팬데믹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컸지만, 화성시의 지원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유럽시장을 비롯한 인근 국가로의 수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관내 수출기업들이 다시 수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통상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