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대면 전환...교육감배도 재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09-13 16:37:36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스포츠클럽 대회가 2년여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 용인교육지원청이 운영중인 축구클럽 대회 참가 남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경기도굥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를 대면 행사로 전환해 운영하도록 안내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클럽 대회는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학생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스포츠 축제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대회 종목을 선정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종목에 함께 참여해 즐기는 지역단위 스포츠 행사다.

도 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지역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교육지원청 주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체육수업에서 배운 티볼 종목을 2학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개최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축구 종목을 전반전은 여학생, 후반전은 남학생이 참가하도록 운영하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운영중이다.

도 교육청은 이러한 기조에 맞춰 2023년 도내 2477개 모든 초·중·고교의 스포츠클럽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25개 교육지원청별 교육장배 대회와 경기도교육감배 대회로 이어지는 학생 스포츠 문화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학생 체육 정책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하며 체력을 증진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도 함양하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