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집현동 신개념 공동대학 캠퍼스 조성사업 빨라진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8-31 16:56:16

서울대, 충북대등 2024년 임대형 대학 개교 목표 공사 박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1일 세종시 4-2생활권(집현동)에 조성중인 공동대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갖는등 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 공동대학 캠퍼스 조감도.[upi뉴스 자료]

행복청과 LH세종특별본부는 이날 여의도켄싱턴 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는 "공동대학의 현황, 2차 입주 분양가와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 받은 유용한 자리였다"며"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1~2차 입주대학과 인근'세종테크밸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복도시 공동대학은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신개념 대학으로서 집현동내 대학부지(4-2, 4-7~16)에 임대형과 분양형 대학으로 구성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캠퍼스 조성은 사업시행자인 LH가임대형대학 공사와 분양형대학 부지조성을 맡아, 현재 2024년 임대형대학 개교를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모집을 통해 입주 승인한 대학으로는 임대형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 있으며, 분양형에는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있다.

이정희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입주설명회를 통해 그 동안 공동대학에 관심을 가져주신 대학과 연구기관에 입주 안내를 구체적으로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후속 일정을 원활하게 진행해 공동대학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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