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더 쉽게 방문하세요"…추가 출입로 2곳 신설

정재수

jjs3885@kpinews.kr | 2022-08-23 07:16:13

센트럴타운로 이용객...서쪽 지하 1층 직원 출입구
광교중앙역 이용객...북쪽 4번 차량 출입구

경기도 광교청사 출입 통행로가 현행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 경기도청사 방문 보행로 추가 개설 안내 포스터 [경기도 제공]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쪽 지하 1층과 북측 광교중앙역 4번 출구 방향의 보행자 안전 통로 등을 확보해 오는 30일 개방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북측, 동측 출입구 2곳만 운영했다.

경기도는 청사 주변에서 진행되는 대형공사로부터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통로를 통제했지만, 방문객으로부터 청사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에 "도청사의 주인인 도민이 최대한 편리하게 도청사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추가 통로는 수원 영통구 센트럴타운로를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한 것으로 서측 지하 1층 직원 전용 출입구 방면으로 보행통로가 추가 개설돼 지상 1층 열린민원실로 이어진다.

나머지 1곳은 광교중앙역 방면 이용 편의를 위한 것으로 남측 광교중앙역 4번 출구와 가까운 4번 차량 출입구를 보행자 출입 통로로 임시 이용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광교중앙역에서 도청사까지 700m를 돌아야 했던 방문객이 150m만 이동하면 돼 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또 보행자 통로가 4개로 늘어 어느 쪽에서도 접근이 쉽게 됐다.

지하 2층 민원인 전용 출입구를 찾기 어렵다는 차량 방문객의 불편도 LED를 활용한 방향 안내표시를 9개 추가 설치해 출입구를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청사 주변에는 현재 한국은행(지하 3층~지상 5층), 119안전센터(지상 3층), 경기도교육청(지하 4층~지상 18층), 경기주택도시공사(지하 5층~지상 17층), 경기신용보증재단(지하 4층~지상 5층), 경기도중앙도서관(지하 4층~지상 5층)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출입구 등을 통제하고 있다.

KPI뉴스 / 정재수 기자 jjs388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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