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신규 확진자 급증…오후 6시 기준 15만1357명

조채원

ccw@kpinews.kr | 2022-08-16 19:53:20

18주만에 동시간대 15만명 이상 집계
수도권 7만4075명·비수도권 7만7282명

1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5만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까지의 확진자 수가 15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4월 12일(15만7270명) 이후 18주 만이다. 

▲ 지난 2일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체취한 검체를 정리하고 있다. [뉴시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5만1357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기준 12만3747명보다 3만명 가까이 많다. 광복절 연휴가 끝나고 검사 건수가 늘어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7만4075명(48.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4만1842명, 서울 2만4809명, 인천 742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7282명(51.1%)이 나왔다. 경남 9536명, 부산 9018명, 대구 8486명, 경북 7491명, 충남 7123명, 전북 6510명, 전남 5700명, 광주 5400명, 강원 5176명, 대전 4795명, 울산 3877명, 충북 2522명, 제주 1312명, 세종 336명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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