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사의 수리…건강상 이유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07 14:45:02

후임자 임명될 때까지 임기훈 국방비서관이 업무 대행

윤석열 대통령이 신인호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통령실 최영범 홍보수석은 7일 용산 대통령실 1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 차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신 차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더는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3주 전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하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사직서 수리를 미루고 있었으나 안보 상황 관리에 허점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본인(신 차장)의 생각이 강해 휴가 중인 윤 대통령에 어제 보고를 드렸고 (사직서가) 수리됐다"고 설명했다.

▲ 신인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북 도발 관련 국가안보 점검을 위한 제2차 당·정·대 협의희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뉴시스]


공석이 된 국가안보실 2차장의 업무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임기훈 국방비서관이 대행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미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후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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