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성남 분당구·인천 서구서 주택사업 수주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8-01 16:00:52

금호건설은 성남시 분당구와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지난 7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야탑동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SDC)에서 발주하는 사업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토지를 공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금호건설은 이 사업으로 성남시 야탑동 탑골공원 주차장 부지를 공동주택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34-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1층, 4개동, 242세대를 건설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1469억 원이다. 토지 매입비 등을 제외한 798억 원이 민간사업비로 공동주택을 짓는 데 사용된다.

인천 왕길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에이치비씨에서 발주하는 공사다.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171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43세대 및 근린상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미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오류 택지지구에 위치해 기존에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 인프라로는 인천 단봉초가 단지 옆에 있다. 금호건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이 가깝다"고 소개했다. 

총 공사 금액은 547억 원이다. 올해 12월 착공 후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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