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의 미래먹거리 '바이오헬스' 챙긴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7-18 20:02:21
김영환 충북지사는 18일 오송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송바이오밸리는 국내 최고의 인프라가 집적된 곳"이라며 "정책방향을 대폭 수정해 충북 바이오헬스를 세계적으로 키우겠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90년대 후반 이원종 전 지사 시절 바이오헬스를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꾸준히 투자한 결과, 현재 생산액 전국 2위, 수출액 전국 2위 사업체수 전국 3위 등 각종 바이오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충북도의 주요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특히 오송 바이오밸리는 충북도가 30여년간 집중 투자해 주력으로 육성한 국내 유일의 산-학-연-관이 집적된 국내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터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첫 행보로, 정부 출연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바이오 사업화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바이오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의 전 과정을 유심히 관찰했으며,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오픈랩, 기업공동기기실에 들러 신약개발 과정의 어려움과 가능성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후 '바이오의약생산센터'에서는 의약품 제조-포장 단계의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는 시제품 제작 과정과 바이오칩을 활용한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비임상지원센터'에 들러 바이오의약품 동물실험의 전반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 지사는 "오송바이오밸리는 대한민국 누구나 인정하는 국내 최고의 인프라가 집적된 곳이 틀림없다"며 "하지만 이렇다할 백신과 신약개발은 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방향을 대폭 수정해 충북 바이오헬스를 세계적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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